기사입력 2011.03.26 16: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소속된 밴드 월러스가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월러스(walrus)는 오는 4월 2일 홍콩 KITEC에서 개최되는 '4 in Love with HK 2011' 팬미팅에서 1천 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김재욱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을 비롯,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월러스라는 4인조 밴드를 결성, 가수로 변신한 김재욱은 월러스 멤버들과 함께 팬미팅에 참석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수록곡들인 'To be', '서울마녀'등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밴드 월러스는 지난 12일, 홍대 클럽 '打(타)'에서 열린 자신들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라디오, 공연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매거진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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