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6 13:42 / 기사수정 2011.03.26 13:42
- 3월 26일 오후 1시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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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나는 패션지 엘르(ELLE)의 4월호 화보에서 '댄스'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8등신의 황금 비율.
'댄스'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하고 활동적인 포즈를 선보인 지나는 평소에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을 화보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뽐냈다.
촬영 중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음악은 내 인생의 필수조건"이라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서 의지할 게 필요했다. 음악은 이런 날 이해해줬다.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는 "작년 데뷔 때는 말하는 게 두려워서 음악방송 위주로만 활동했다"며 이제는 지나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승훈은 조형우에게 "욕심이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며 조언을 한 후 탈락 소식을 전했다.
조형우는 아쉬운 탈락에 눈물을 펑펑 쏟은 후 그동안 자신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한 신승훈에게 "형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형우 뿐만 아니라 윤건희 역시 눈물을 흘렸고 신승훈은 제자들의 탈락에 함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MBC '위대한 탄생'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패자부활전으로 2명에게 주어지는 재도전의 기회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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