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새로운 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내 차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A사의 자동차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빨간 민소매 상의와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정수정은 제시카 정의 동생으로 유명하며, 2009년 f(x)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했으며, 현재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정수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