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이젠 감춰지지 않는 D라인 "임부복 사야겠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일상을 전했다.

3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 임신 전에 입었던 골반바지 입고 희율이 등원시켰는데. 윗배까지 끌어올려 입었더니 겨우 맞음. 오늘까지만 입고 뽀뽀 낳고 입어야 겠다. 이젠 정말 임부복 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소율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편안한 패션임에도 D라인이 숨겨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갸름한 얼굴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소율은 "그나저나 우리 희율이 교실에 들어가야지! 몇분째 토끼랑 토킹 중. 귀여워귀여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첫째 희율이가 토끼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귀여운 뒷모습도 공개해 미소를 안겼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