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23:58 / 기사수정 2011.03.25 23: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축구 스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솔비와 아들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박성종 씨를 비롯해 김구라, 박상민 등 연예계와 축구계를 아우르는 김흥국의 인맥이 공개됐다.
한 식당에서 만난 이들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솔비와 박지성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김흥국은 지난해 7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비는 처음부터 박지성 선수에게 들이댔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러나 "박지성이 영 관심이 없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당시 중매에 대한 박지성의 반응이 어땠느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나 박성종 씨는 "썩 좋아하진 않더라고…"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솔비, 박지성, 박성종, 김흥국 ⓒ SBS TV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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