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2 17:0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카타르에서 온 새로운 공인구가 K리그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K리그1 10라운드부터 K리그 전 경기에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공인구 '알 릴라(Al Rihla)'를 경기구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 릴라는 K리그 공식 매치볼 스폰서 아디다스가 만든 14번째 월드컵 공인구다. 알 릴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뜻하며,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의 문화와 전통 건축물 양식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자주색과 짙은 파란색이 어우러진 색상은 카타르의 국기와 빨라지는 축구경기의 속도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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