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꽃을 심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꽃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 주황색 등 선명한 색상을 자랑하는 꽃들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후에는 "더위 먹음"이라며 다른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혜진은 화창한 봄 날씨에 꽃을 직접 심다가 더위에 지친 것으로 보인다. 목장갑을 들고 주저 앉은 것으로 추측된다. 그럼에도 푸른 나무와 꽃들을 순조롭게 심은 듯하다.
한혜진은 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도회적인 외모와 달리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다양한 예능에서 MC를 맡아 진행력을 뽐냈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