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오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소풍을 가는 듯 오른손에 가방을 들고서 공원 내 산책로를 씩씩하게 걷는 그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은 발만 담고 있었지만, 가까운 모녀 사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씩씩하게 어딜 가는 걸까요", "리호 벌써 패셔니스타", "벌써 리호가 초등학생이라니", "오늘도 꽃길만 걸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