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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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살 동생' 장윤정에 "나이 나보다 많을 줄"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2.05.01 17: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병현이 장윤정에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 줄 알았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장윤정에게 실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장윤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제가 듣기로는 24년 하셨다고 나이가 저보다 많으실 줄 알았다"는 얘기를 했다.

김숙은 "실수하신다. 또 실수하시네"라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김병현을 향해 "여자 아이돌한테는 기름 꼈다고 하고 동생한테는 나이 많다고 하고 뭐 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장윤정은 "벌써부터 너무 마음이 갑갑하고 화가 나고"라고 말하며 갑 버튼을 눌렀다. 김병현은 장윤정에게 나이를 물어봤다. 장윤정은 "저 어리다. 80년생이다"라고 했다. 79년생인 김병현은 장윤정의 나이를 듣고는 자신이 "오빠"임을 강조했다. 허재는 난데없는 김병현의 오빠 타령에 "왜 그랬어. 정신 좀 차려"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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