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수진이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일 배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쁜 테디 #12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엽고 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말티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개를 갸웃하는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닮았네요", '저희 강아지도 12살인데...강아지가 동안이예요", "너무 예뻐"라며 호응했다.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최근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이 결혼하기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사진= 배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