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밀어주는 거 같아~ 그래~바람마저도 널 도와줄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 민우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 그는 한팔로 6살인 아들을 번쩍 들어올린 채 한쪽 어깨 위에 앉혀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다정한 엄마 채림과 한껏 신난 아들 민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민우는 먼 거리에서 달려와 엄마에게 안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안긴다.
이러한 채림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리우(민우의 태명) 사랑해",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