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20:35 / 기사수정 2011.03.25 20: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수현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수현은 '미쓰에이' 수지와 손연재 선수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에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어 김수현은 "나도 손연재 선수의 팬이다"면서 "언제 같이 한 번 밥 먹어요"라며 손연재 선수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으면 안된다" "손연재가 부러워졌다" "오늘부터 나도 체조를 하고 글을 남기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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