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윤계상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윤계상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라며 "윤계상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 계정이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최근 전현무, 안재홍, 이특, 정보석 등 스타들의 SNS 사칭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윤계상 역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같은해 8월 윤계상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윤계상은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계상 공식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