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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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 실시…SSS등급 및 SS등급 항해사 추가

기사입력 2022.04.28 15: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대항해의길'이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8일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NO.1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멸의 바다는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진행된 기념비적인 업데이트다.

‘대항해의길’은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실시한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서 충무공 이순신 관련 이벤트를 시작했다.

각각 주요 해전과 난중일기 관련해 진행하는 충무공 이순신 역사 퀴즈, ‘이순신’과 ‘철갑거북선’ 업데이트 인증 이벤트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100% 받아볼 수 있으며, 보드게임 형태로 참여하거나 이벤트 전투에 참여하는 식으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는 인게임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복귀 이용자라면 이에 따른 보상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 실시로 게임에는 신규 SSS등급 및 SS등급 항해사 ‘이순신’과 125레벨 전용 함선 ‘철갑거북선’이 추가됐다. 또한, 무역 특화 신규 SS등급 항해사 아이린이 추가됐다.

기존 수정함선의 외형을 변경함과 동시에 본함 전투력을 높이는 ‘고대함선’, 신규 장비 슬롯인 ‘반지 시스템’, 상회 가입 후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사파이어 소모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상회 선물’, 신규 전투 모드인 ‘명예 시련’도 업데이트됐다. 황실장비의 경우 레벨 구간 확장에 따라 저레벨 이용자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지난해 세 차례에 걸친 일부 캐릭터 수치 조정을 통한 밸런스 조정에 이어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졌다. 이번 밸런스 조정은 최대한 공평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몇 달에 걸친 조사, 분석, 기획을 통해 한국 특화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여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함께 참여하면서 뜻깊은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 이제는 대항해의길에서도 충무공 이순신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게임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항로 개척과 탐험, 무역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인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No.1 항해 MMORPG다.

실제 역사 속에서 활약한 함선과 같이 미지의 바다를 향해 나아가 위대한 항해와 모험을 즐기는 것은 물론, 무역과 해상 전투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풍부한 항해 콘텐츠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라인콩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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