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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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2, '트레이드 시스템' 도입…'구단선택 투/타 플래티넘팩'까지 획득 가능

기사입력 2022.04.28 14:2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프야2022'가 ‘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트레이드 시스템’은 구단주가 보유한 선수팩의 활용도를 높이고 각종 아이템들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트레이드 시스템’에는 일반 선수팩을 비롯해 ‘구단선택 투/타 플래티넘팩’ 등 높은 희소성을 지닌 선수팩까지 등장하며, ‘고유능력 변경권’과 같이 선수들의 능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성 아이템들도 포함됐다.

해당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선 특정 구단과 능력치를 만족하는 선수카드가 재료로 필요하다. 등장하는 아이템의 가치에 따라 필요한 재료는 상이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 없는 선수카드를 효율적으로 소비해야 원하는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획득할 수 있다.

‘트레이드 시스템’은 한정된 시간 내 아이템 교환에 필요한 재료를 수급해야 하며, 오는 5월 4일 각 구단주의 계정에 최초의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각 포지션별 선수들의 능력치를 높여줄 수 있는 신규 고유능력도 새롭게 추가됐다. 야구에서 1번 타자를 이르는 말인 ‘리드오프’와 장타자들의 특유 타격폼 ‘빅스윙’등이 조건에 맞는 타자들에게 적용됐으며, 투수들에게는 ‘뒷심’과 ‘승부사’ 등 다양한 종류의 고유능력이 반영됐다.

‘컴프야2022’ 구단주들은 해당 고유능력이 탑재된 선수들을 활용해 자신의 덱을 더욱 강력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승부처에서 보다 심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카드 도감에서 위시 리스트 및 원하는 선수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됐으며, 엠블럼 시스템의 조각 모으기 방식도 간소화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한편, ‘컴프야2022’는 최근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대규모 선수 영입의 기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아프리카TV와 손잡고 '7주년 라이브 예능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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