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한산 정예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한산: 용의 출현'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 오늘(28일)부터 오는 7월 말 개봉 시점까지 함께할 한산 정예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영화의 대장정을 함께하고 응원할 마음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든지 롯데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산 정예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에는 예매권, 최초 시사회 참석 기회, 스페셜 굿즈, 사인 포스터 등의 다양한 상품과 특전이 준비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7월 말 개봉 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