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이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슬 머리를 자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증명사진으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민국의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새 학년이 된 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은 듯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긴 헤어 스타일도 돋보인다.
이에 김민국은 "추천하시는 머리나 스타일 있으시면 디엠(DM)으로 꼭 좀 알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민국, 둘째 아들 민율, 셋째 딸 민주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