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혜수가 무에타이를 배우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에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체육관에서 무에타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글러브에 두건까지 두른 김혜수는 배움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눈빛을 장착했다. 특히 타이어 위에서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 누리꾼이 "언니 유도는 어떠세요"라고 하자 김혜수는 "이러다 철인삼종이라도 할까 걱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