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메이플스토리’를 스타필드에서 만날 수 있다.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제2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Always Blooming’이라는 메이플스토리 스프링 시즌 테마 콘셉트로 꾸며지며, 대표 마스코트 ‘핑크빈’부터 ‘예티’, ‘슬라임’, ‘주황버섯’, ‘돌의정령’ 등 인기 캐릭터들의 대형 벌룬이 스타필드 4개점(하남점/고양점/안성점/명지점)에 순차 전시된다.
먼저, 이달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흩날리는 꽃잎과 푸른 잔디 위에서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들과 봄 분위기 가득한 피크닉 장면을 만끽할 수 있다.
이어 5월 10일부터 22일까지는 고양점,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안성점, 6월 7일부터 19일까지는 명지점 스타필드에서 핑크빈과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각 지점별 행사 기간동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벌룬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벌룬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스티커를 지급하고, 우수 인증샷을 선정해 ‘넥슨캐시’, ‘스타필드 Ent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