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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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호칭 문제?…"아무리 나이 어려도" 불편

기사입력 2022.04.27 04: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부부 사이 호칭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커플 가디건을 나란히 입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김영희는 윤승열의 얼굴이 좋아졌다는 지인의 댓글에 "살이 오방지게 쪘어 승열이 ㅋㅋ"라고 답했다. 

이후 한 누리꾼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남편을 승열이라고 하는 건 쫌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영희는 "나이가 어려서가 아니라 저희 둘은 서로 이름 부르면서 친구처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호칭도 섞어가며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힐튼이가 태어나면 호칭도 자연스럽게 입에 붙지 않겠냐"고 되묻고는 또 한 번 "어려서 이름 부르는 거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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