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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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무죄"…이성 직장 선배와 카풀, 여친은 5분간 뒷자리 탄 사연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2.04.25 20:56 / 기사수정 2022.04.25 20:5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고민 사연에 서장훈이 판결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2회에서는 '판결 상황극'으로 고민 사연을 상담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성 직장 선배와 카풀 피고, 조수석에 앉은 피고는 5분 뒤 내릴 예정. 그로 인해 선배 여자친구(원고)이 분노해 큰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라며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 


이수근은 "이 경우 피고에게 잘못이 있냐. 그쪽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자신이 옆에 타야 되는데 뒤에 타니 화가 났던 거다"라며 서장훈에게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자친구가 탔는데도 계속 조수석에 앉아있던 피고는 무죄"라며 "그까짓 걸 뭘. 탔는데 타고 있는데 그렇게까지"라고 답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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