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수연이 둘째아이의 성별을 밝혔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임신 때는 첫 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 담호랑 함께 추억 만들고 왔어요. 아니아니 담호랑 우잉이랑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첫째 아들 담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수연의 볼록한 D라인과 함께 담호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서수연은 "담호는 형아가 되었어요. 저... 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저는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들둘맘 확정"이라고 덧붙이며 둘째가 아들임을 밝혔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