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4 22: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이유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스티커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유는 중학교 시절 한 남자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사진 속 남자는 남자친구가 정말 아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중학생 시절 좋아하던 오빠였다. 그 오빠는 날 동생처럼 챙겨주었다"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유는 당시 함께 사진을 찍었던 오빠에게 "사진에 얼굴까지 다 공개되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소식을 접한 아이유의 팬들은 "무슨 복을 갖고 태어났길래 지은이의 첫사랑인가" "표정을 보니 정말 좋아했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완규와 이정이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아이유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