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미↔성숙미...'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의 매력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현성이 소년미와 성숙미가 오가는 매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깊은 순애를 연기하고 있는 배현성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에서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현성은 비하인드 컷에서도 대체 불가의 매력을 뽐냈다.


배현성은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시크한 컨셉도 여유롭게 소화해 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시켰다. 따뜻한 햇살과 대비되는 무심한 눈빛은 나른한 분위기가 여심을 자극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컬러의 정작과 세팅된 헤어로 스타일링한 배현성의 남성미가 돋보인 화보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소년미와 성숙미가 오묘하게 공존하는 이번 화보 비하인드 속에서 배현성은 자신만의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시켰다. 드라마 상대역 노윤서와 함께 한 커플 컷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기까지 한다.


드라마 속 풋풋한 소년소녀의 모습은 사라지고 손가락을 터치하는 작은 스킨십에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치명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뽐낸 두 사람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 청량한 소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배현성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어썸이엔티 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