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MBC '황금어장'에 박상민이 출연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박상민이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빗발치는 비난을 받았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23일 방송이 14%를 기록, 지난 16일 기록한 10.3%를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박상민이 출연해 녹화한 것은 지난 달. 약 한 달만에 전파를 타게 된 이날 방송은 시청자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아이유, 이정, 박완규가 출연해 독특한 조합의 게스트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상민이 잘 생기긴 했다", "음주운전한 사람을 방송에서 보는 건 좀 그렇지만…", "음주운전 하기 전에 촬영한거니 문제될 게 있나요?" 라며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박상민 ⓒ MBC]
박소윤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