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네"라며 사진을 한 장에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에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청초한 분위기와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그는 "이제 운동도 해야 하고 임부복도 봐야 하고 아기 용품도 준비해야 하고 할 게 많네요"라고 바쁜 일상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가수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소율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