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과 이주명이 tvN '식스센스3'에 출연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전소민과 이주명은 tvN '식스센스3'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식스센스' 정규 멤버 전소민의 출연. 전소민은 앞서 발 골절상과 드라마 일정 조율로 인해 '식스센스3'에는 불참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17일 제시의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전소민은 '식스센스' 멤버들과 함께 제시의 신곡 'ZOOM'에 맞춰 격렬한 안무를 소화한 바 있는데, 알고 보니 '식스센스' 출연을 예고한 것.
이에 대해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소민은 ('식스센스3' 녹화와) 스케줄이 맞을 때 합류하고 있다.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 완전한 정식 합류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출연하는 이주명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지승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두 배우가 '식스센스3'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식스센스3'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5월 6일 방송되는 '식스센스' 8회에서 두 사람의 출연분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