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추억을 떠올렸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2009년 발표한 '토요일 밤에' 앨범 커버가 담겼다.
'토요일 밤에'는 후렴 부분 '하늘 찌르기춤'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손담비는 '토요일 밤에'로 데뷔 후 처음으로 3사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당대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손담비는 "오랜만이야. 토요일 밤에 바로 그날에"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