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매운 냉면 폭풍 흡입…"수유 하면 못 먹으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을 앞두고 미리 매운 음식을 먹었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유 하면 당분간 매운 것도 못 먹으니 화끈하게 내 사랑 시장 냉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냉면이 담겼다. 출산을 앞둔 정주리는 수유를 하면 먹지 못 하게 될 매운 음식을 미리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커피를 마시며 정주리는 "속 달래고 이제 도윤이 델러가야지"라고 하원하는 아들 픽업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