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3 17:40 / 기사수정 2011.03.23 17: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배우 이다인이 현빈 때문에 미니홈피를 닫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인은 22일 열린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현빈의 인기가 높아져 '그들이 사는 세상'이 많이 방송된다"고 입을 뗐다.
이어 "당시 조연출이라는 역할 때문에 메이크업도 거의 안하고 옷도 남자옷만 입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모습을 보고 성형을 운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캐릭터 변화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 때문에 미니홈피에도 악성 글이 많다"며 미니홈피를 폐쇄했다고 전했다.
이다인은 지난 2008년에 방영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조연출역을 맡아 털털한 모습의 연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인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서 한경미 캐릭터를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이다인 ⓒ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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