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장윤정이 집에 있을 때 안 씻는다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다시, 언니'에는 세월이 흐르며 변한 외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60대 사연자가 출연했다.
오전 10시에 기상한 사연자는 바로 욕실로 향해 세안을 했다. 장윤정은 "와 나는 집에 있을 때 안 씼는다"라며 놀랐다. 왜 안 씻냐는 질문에 장윤정은 "집인데 왜 씻냐. 집이 얼마나 깨끗한데"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비누로 2차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장윤정은 "아침에 저렇게까지 씻을 일이 있냐"며 의문을 품었다.
메이크업 담당 최수경 크루는 "아침에 그렇게 세안을 빡빡 할 필요는 없다. 간단 세안이나 폼 쓰셔도 기름기 있는 부분만 살짝 해야 된다"며 진정 패드 사용을 추천했다.
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