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어때요? 할머니가 한경이언니 옷 사왔는데 저한테도 잘 어울리죠?? 아침저녁으로 쌀쌀할때 입으면 되겠어요 *한경이는 우리집 강아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의 딸이 반려견의 옷을 입은 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의 옷임에도 사이즈까지 잘 맞는 등 '찰떡'으로 옷을 소화해내는 모습에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송은이는 "ㅋㅋㅋㅋㅋㅋ좀 큰 강아지 사이즈는 나도 도전해봐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아~~어떡해~넘 사랑스러워요" "작은 형빈 씨한테 정말 잘 어울려요" "사이즈 딱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