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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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첫째랑 다른 둘째 성격에 당황 "제발 달려오지마"

기사입력 2022.04.18 16: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아, 느이 언니 좀 봐라. 삼월 어느날 두돌을 기념하려 미리 찍어놓은 사진. 파닥 거리는 소리가 들릴 지경. 제발 달려 오지맠. 아꼈다가 남겨놓는 지금의 너희. 소울 두 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소울의 두 돌을 맞아 사진을 찍는 소울과 첫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언니와 달리 한없이 밝은 둘째 소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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