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주말에도 못 쉬는 워킹맘…"뭐 다 이런 거죠?" 웃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이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채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주말은 다 이런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민우가 물감 놀이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민우는 형형색색 물감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우와 함께 놀아주며 아들의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채림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