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0

[웃어라 동해야] 박해미, 오늘도 '신문서리' 하러 봉이집으로 출근

기사입력 2011.03.23 18:03 / 기사수정 2011.03.23 18:0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술녀(박해미 역)의 신문서리는 언제까지 계속 될까?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121회에서는 지난 21일 120회에 이어서 오늘도 박해미의 '신문서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느긋하게 신문을 읽던 술녀는 오늘도 신문에 안나레이커(도지원 역)를 찾는 광고를 보게 된다.
 
당황한 술녀는 봉이(오지은 역)집에서 광고를 볼 수 없게 하기 위해서 '신문 서리'를 하러 간다.
 
하지만 운없겠도 봉이집에 방문하자마자 안나레이커(도지원 역)와 필재(김유석 역)를 만나게 된다.
 

무엇을 훔치러 왔냐며 호통치는 필재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며 몰래 신문을 가져가려 했지만 이 또한 들키게 되었다.
 
그러나 술녀는 힘으로 강제 '신문 서리'를 해서 도망간다.
 
과연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박해미 도지원 김유석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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