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5 17:06 / 기사수정 2022.04.15 17:06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효리가 박나래와 함께한 광란의 밤 후기를 무시무시한 말로 남겼다.
15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의 미공개 영상에서는 식탁에 마주앉아 아침식사를 하는 박나래와 이효리의 모습이 펼쳐졌다. 지난 밤 광란의 술자리를 해장하는 두 사람은 절친 화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화사와 통화를 하는 이효리를 보며 박나래는 "밤에 전화하면 안 받고 낮에 전화하면 받긴 받는다"라며 화사가 전화를 안 받은 지난 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화사에게 "왜 피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그에 대한 대답을 머뭇거리던 화사는 "언니가 한 새벽 4~5시에 전화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그냥 자는 척 해도 (되지 않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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