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양궁 선수 안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활동을 응원했다.
안산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장애인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오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산이 전장연에 50만 원을 후원한 내역이 담겨있다. 앞서 가수 핫펠트(예은) 역시 지난 13일 전장연에 1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는데, 이들의 소신있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달 25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사진=안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