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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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먼지 쌓인 차에 기겁→셀프 세차 "속이 다 후련하네"

기사입력 2022.04.15 05: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셀프 세차에 나섰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년 만에 세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만났다. 그는 "흰 차인데 회색 차인 듯"이라며 "바쁜 주인 만나 고생이 많다. 차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영란은 "세차하니 속이 후련하다"면서도 "뮬 신고 세차했다. 다음엔 슬리퍼 신고 오자. 발목 나가는 줄"이라고 토로했다.

사진 속에는 셀프 세차를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불편해보이는 높은 통굽을 신었음에도 열정적으로 차 외관을 닦고있다.

이어진 사진 속 장영란은 차의 먼지를 손에 묻히고 해맑게 웃고 있다. 새까맣게 변한 손가락과 먼지가 쌓인 차량 뒷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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