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결국 터진 손가락 물집…"넘 무식하게 연습했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골프에 열중해 물집이 터진 손을 공개했다.

14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넘 무식하게 연습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물집이 터진 김지혜의 손이 담겼다. 한점이 뜯어진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혜의 남다른 골프 열정이 엿보인다.

김지혜는 "너무 달면 금방 질린다. 적당히 써야 그게 인생이지. 골프란 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