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6
사회

강남샤브, 긴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메뉴로 승부

기사입력 2011.03.22 13:33 / 기사수정 2011.03.22 13:33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요즘 들어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음식점 이름이 무척이나 긴 곳을 볼 수 있다.
 
바로 '강남샤브부대찌개&행복한매운철판'(대표 백성복, 이하 '강남샤브').
 
이름이 무척이나 긴 대신 '강남샤브'는 다양한 메뉴로 길가던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는 창업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다양한 메뉴를 기반으로 한 가장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메뉴가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는 것에 기반한다.


 
'강남샤브'는 기존에 고급스런 이미지가 강했던 샤브샤브와 철판메뉴 등의 가격을 낮추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면서 친서민적 메뉴로 탈바꿈시켜 성공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 장소에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사는 물론이고 각종 부대행사 및 회식 등도 즐길 수 있는 One-stop 매장으로 고객들의 편리함과 경제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 '강남샤브'이기도 하다.
 
또한, 오리 훈제, 보쌈, 돈까스, 만두 등 다양하면서도 고급화된 메뉴는 계절의 영향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사계절 내내 고객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여 성수기 비수기 구분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가격 보편화를 실현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여 계절의 영향이나 유행을 차지 않고 사계절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지난주에 끝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도 다양한 메뉴와 안정적인 본사가 있다는 점과,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비스 등의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강남샤브' 부스에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강남샤브'는 지난해 연말부터 부천 오정점을 시작으로 1월 충주 연수점과 천안 북면점을, 2월엔 마포 성산점과 창원 마산점, 인천 주안점을, 3월엔 예산점, 송파점, 성남점 등 연이어 가맹점이 오픈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강남샤브'의 백성복 대표는 "최근 가족단위 외식문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며 "사회적 트렌드를 읽어 메뉴의 다양화와 계속해서 신 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들의 영업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강남샤브만의 독특한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샤브'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3일 오후 4시 본사에서 개최한다.
 
상담문의 157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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