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정현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박정현은 1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1월 선보인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에 이어 약 3달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박정현은 올 봄을 따뜻하게 채워줄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현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완성된 봄 시즌송은 어떤 느낌일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새 싱글은 타이틀곡인 ‘이름을 잃어버린 별을 이어서’와 또 다른 수록곡 ‘나의 봄’까지 총 두 트랙으로 구성되며,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아이유, 크러쉬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홍소진, 김희원이 작곡자로 참여했으며 박효신의 ’좋은사람’,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윤사라, 라라라스튜디오의 김수지가 작사를 맡아 완성도 높은 봄 시즌송을 탄생시켰다.
박정현은 2022년 프로젝트 ‘4 Seasons’를 통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을 노래한 EP ‘다시 겨울이야’에 이어 두번째 작품인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디바’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정현의 2022년 프로젝트 ‘4 Seasons’를 새롭게 장식할 두번째 디지털 싱글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는 오늘(1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본부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