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26

티켓링크, 예매 폭주…'야구 개막전 때문에'

기사입력 2011.03.22 11: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11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가 시작되어 야구팬들의 뜨거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각 구단은 4월 2일부터 시작하는 정규리그 티켓을 자체 예매,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잠실 라이벌'로 불리는 두산과 LG의 경기는 티켓링크에서 판매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티켓링크와 두산 베어스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야구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번 야구 정규리그 '잠실 라이벌' 개막전을 고대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티켓링크는 이번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티켓을 스마트폰으로도 예매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팬들이 더욱 편리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오후 2시부터, 23일에는 삼성과 롯데의 경기를, 25일에는 LG와 SK 경기 티켓 예매가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정규리그 시즌에 돌입할 준비를 한다.

[사진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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