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드 웨스트',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서부 배경으로 몰입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위어드 웨스트'가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12일 글로벌 인디게임 유통사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과 울프아이 스튜디오(Wolfeye Studios)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몰입형 시뮬레이션 액션 RPG 게임 위어드 웨스트(Weird West)의 앞으로 추가될 이야기들을 담은 로드맵이 발표됐다.

발매된 이후로 40만명이 넘는 여행자들이 방문한 위어드웨스트의 세계에 가장 첫번째로 추가될 콘텐츠는 좀비 아포칼립스이다. 게이머들은 망자들이 무덤으로부터 기어나오는 사건들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무료 DLC를 즐길 수 있다.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그와 함께 앞으로 추가될 새로운 스토리, 인카운터 그리고 확장팩과 더 많은 모험들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콘텐츠는 무료 DLC이다.

자막 한글화로 PC, 플레이스테이션, XBOX의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위어드웨스트는 계속하여서 그 기묘한 서부를 배경으로 한 기묘한 이야기를 펼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볼버디지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