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마지막달 신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팡팡 터진 설유화와 함께 후다닥 해먹은 원팬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파스타가 담겼다. 곧 출산을 앞둔 신다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비록 엄청나게 무거운 몸이지만 봄이 덕분에 매일 산책도 하고 오늘도 건강한 임산부의 하루를 보냅니다"라며 반려견을 언급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임신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