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night 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들과 함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다. 와인을 즐기는 황정음의 여유로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득남 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해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지난 달 1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