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건 같이 공유 #내돈내산 아니고 형님 돈 이건 진짜 키우면서 느꼈어요!ㅋㅋㅋ 아기용품 진쨔 너무 비싸고 살 것도 너무 많은데 아기를 위한거면 다 사주고 싶고 그런 엄마 마음... (돈 많이 벌어야한다... 윤하야 동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다행히 우리 형님들에게 물려받은 게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는 요즘...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 아들의 조그마한 발 모습이 담겨있다. 자이언트핑크는 육아 꿀팁과 아이템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