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1 11: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캡틴 마블'로 유명한 배우 브리 라슨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합류한다.
지난 9일(현지시간) 빈 디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리 라슨이 '분노의 질주 10'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다만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이야기에서 그가 얼마나 시대를 초월하고 놀라운 존재인지 모를 것"이라면서 "여러분들이 갈망했을지도 모르는 무언가를 덧붙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게 된 걸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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