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지윤(29) 전 KBSN 아나운서가 LG 트윈스 야수 박병호(25)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21일 "박병호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이 전 아나운서는 "(박)병호를 만난 지 1년 조금 넘었다.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의 사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려 여러가지 의혹을 받은바 있다.
한편,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KBSN 재직 당시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홈쇼핑 케이블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지윤 ⓒ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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