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둘째 임신 중인 서수연이 팬들과 소통했다.
서수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수연은 '입덧은 안 하냐'는 물음에 '입덧의 시기가 가고 먹덧이 왔나봐요'라며 음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더불어 '임신 몇 주냐. 13주인데 입덧이 안 없어진다'는 한 팬의 고민 토로에는 '20주차에요. 전 입덧 14주 정도부터 좋아졌어요..! 이제 반 왔네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임신했을 때 몇kg 쪘냐. 너무 날씬해서 별로 안 쪘을 것 같다'는 질문도 받았다. 그는 "저 담호 때 19kg"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