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홍지윤이 ‘사랑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린브랜딩은 8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홍지윤이 선보이는 신곡 제목이 ‘사랑의 여왕’이라는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녹음실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녹음실 안에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초 집중’한채 열창하고 있고 있어 앞으로 발매될 새로운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녹음실 사진 속에서는 긴 흑발과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홍지윤이 ‘사랑의 여왕’ 무대에서는 어떤 또 다른 콘셉트로 변신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홍지윤이 강렬하고 아름다운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 블링블링한 여왕봉 등의 장신구가 돋보이는 커밍순 이미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만큼,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홍지윤이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제목 스포일러를 직접 밝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이날 신곡 명이 ‘사랑의 여왕’임을 깜짝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아이돌 버금가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여리여리한 몸매로 ‘트롯 바비’라는 애칭을 얻은 홍지윤이 ‘트롯 여왕’으로 거듭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지윤의 신곡 ‘사랑의 여왕’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린브랜딩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